
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[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(TF)]는 2023년 말 기준 대출금리 5%를 초과하는 기업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(부동산임대업 대출자 제외)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캐시백(현금환급) 형식의 최대 150만 원을 돌려주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으며 전체 지원규모는 참여 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약 10%인 2조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지급 시점과 주기는 이자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를 고려해 분기별 지급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구간별 대출금리를 차등 설정하고 높은 금리 구간에 더 높은 감면율을 적용, 최소 1.5% 이상의 평균 감면율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. SBS 뉴스 바로가기 MBN 뉴스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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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2. 14. 20:32